맥스무비에서 여덟 개의 산에 이어 한 달 여만에 물꽃의 전설 시사회에 당첨되었어요 처음엔 취소를 할까 말까.. 살짝 고민했는데 힘들게 당첨되었으니 그냥 가보자 마음먹고 갔습니다! 결론은 매우 매우 잘 다녀왔다는 것😁 7시 전에 도착했더니 상영 1시간 전인 7시부터 표 배부한대서 조금 기다려서 표를 받았어요! 일찍 와서 눈치 빠르게 6시 59분쯤 4번째로 줄 서서 받았더니 꽤 좋은 자리를 받았어요 (F열 + 가운데) 씨네큐브 광화문에 3번째 방문인데, 당첨매체 맥스무비와 성함을 말씀드렸더니 이번엔 신분증 검사를 하시더라고요! 맥스무비는 제 아이디로만 응모하기 때문에.. 무사히 검사를 통과하고 화장품 샘플까지 겟겟했습니당 보나쥬르라는 브랜드였는데 이벤트도 하더라고요 ㅎㅎ 전체 쿠폰이라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무비프리로 주말에 딱 시간 될 때 연극 이 구역의 이기적인 로맨스에 당첨되어서 다녀왔어요! 당첨되고 확인해 보니 이 달 27일에 공연이 끝나는 연극이더라고요 얼떨결에 막차 탔어요 ㅎㅎㅎ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풀빛극장에 공연 1시간 전인 1시 30분에 도착하였는데 주말은 공연 시작 30분 전에 매표소 운영이 된다고 하더라고여 그래서 근처 마로니에 공원에서 30분 보내고 2시쯤 1매당 문화지원금 2,000원을 내고 표를 받았어요!!! 객석 입장은 10분 전에 가능하고 화장실은 특이하게도 표 확인하고 공연장 입장 후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빠르게 입장하고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입장해 보니 첫 번째 줄인 가열은 배치하지 않으시고 공연 중간에 활용하셨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나열이 가장 맨 앞줄이었..
무비프리에서 오랜만에 응모로 시사회 초대권에 당첨되었어요~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고 슈렉, 쿵푸팬더3, 드래곤 길들이기2 제작진이라고 해서 기대하며 보러 갔습니다! 바로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본 영화 중에 최악이었어요 '리틀 슈퍼맨 샘샘', '슈퍼 키드 헤일리' 유치해도 재밌게 본 저인데 ㅠㅠ 이건 뭐.. 유치해서 어른들이 보기에 좋은 영화도 아닌데 어쭙잖게 짜깁기해서 뭔가 애들이 보기에도 내용이 애매하고 장면 전환도 휙휙되어서 대사가 뚝뚝 끊기고,, 조울증마냥 이랬다 저랬다 오락가락하는 캐릭터.. 시간 아까웠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았고, 치킨의 비밀은 그냥 독수리였던 것입니다.... 그것조차도 말이 안 되었어요 ^^;; 그러면 '치킨'의 비밀이 아니니까요 스토리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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