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ha's World ( っ '～')づ ♥ ♬

지난 토요일, 연극 연적 초대권에 당첨되었어요! 일요일(8일) 것도 같은 날 당첨되었는데 8일은 굿닥터를 보는 일정이 있어서 양도하고 9일로 혼자 다녀왔습니다 동시간에 사춘기 메들리도 당첨되었는데 이번에도 미뤄지게 되었네용.. 다음번엔 꼭 보면 좋겠어요! 1시 5분쯤 대학로 유니플렉스에 도착하니 표를 배부하고 있었어요! 무비프리 당첨 티켓만 보여드리고 표를 받았습니다~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객석 입장가능하다고 하여 다이소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 고민중 역에는 김상균 배우님이, 앤디강(강병균) 역에는 문원주 배우님이, 한재연/미수 역에는 김단율 배우님이 출연하셨어요!! 2 열이라 두 번째 줄인 줄 알았더니 맨 앞 줄이더라고요.. 다행히 소통은 크게 없는 연극이라 앞에서도 무난히 잘 봤습니다! 연극 연적..

지난 2일! 무비프리에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공연하는 연극 운빨로맨스 초대권에 당첨되었어요 추석 기간에도 많은 티켓에 당첨되었지만 본가인 평택에 가 있던 관계로 ㅎㅎ 열심히 카페에 양도했어요. 연휴 마지막 날 오후 티켓에 당첨되니.. 보고 싶었던 연극😍이기도 해서 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서울로 일찍 와서 남자친구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학로 컬쳐씨어터에 5시 40분쯤 도착하니 매표소가 오픈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무비프리 보여드리고 문화지원금 4,000원 내서 티켓을 받았어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매표소 오픈으로 보였고 객석 입장은 15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6시까지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당 6시 5분에 5층 로비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바로 티켓 보여드리고 공연장으..

지난주 수요일 연극 그곳에 있었다 초대권과 같은 날 19시 30분 망원동 브라더스 초대권이 당첨되었어요. 원래 망원동 브라더스가 먼저 당첨되어서 그걸 다녀오려 했는데요. 제가 워낙 스릴러를 좋아해서 망원동 브라더스는 카페에 양도하고 그곳에 있었다를 보고 왔습니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무비프리에 존재하는 한 언젠가 보게 되겠죠..! 남자친구가 시간이 되어 같이 다녀왔습니다~ 7시경 대학로 댕로홀에 도착해 보니 공연시작 20분 전부터 매표소 오픈이라더라고요. 그래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간 보내다가 7시 40분에 다시 가서 4,000원을 내고 티켓 2매를 받았어요 금현태 역에는 김현서 배우님, 김해솔 역에는 조민솔 배우님, 여태준 역에는 김진현 배우님이 출연하셨어요! 오픈런 최초의 SF 사이코 드라마 장르라는 ..

24일 아침 7시 일어나자마자 무비프리 응모를 했는데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당근거래 편 초대권에 당첨되었어요. 당첨된 초대권의 공연 시간이 딱 2시에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보고 가도 될 거 같아서 연극 세탕을 뛰게 되었습니다ㅋㅋ 불편한 편의점을 같이 본 친구는 저녁에 약속이 있다고 해서 4시 반쯤 집에 갔고, 요건 저 혼자 보게 되었어요 4시 30분에 대학로 우리소극장에 가서 2,000원을 내고 표를 받았어요! 공연 30분 전부터 표 배부하는 걸로 보였어요. 객석 입장은 공연 10분 전부터 가능하대서 오늘의 캐스트 사진만 찍고 마로니에 공원을 다녀왔어요~! 지후 역에는 오진영 배우님, 시연 역에는 진주희 배우님, 멀티 역에는 김이슬 배우님이 출연하셨어요 연극은 기승전결도 괜찮았고 웃기는 장면도 많아서 ..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에 당첨되었어요! 평일 저녁 공연이어서 고민 없이 혼자 다녀왔습니다~ 6시 50분쯤 대학로 지즐소극장에 도착하니 공연 30분 전부터 티켓 배부한다고 쓰여있더라고요! 근처를 배회하다가 다시 7시 30분에 오니 티켓 부스가 열려있었어요. 무비프리 어플 보여드리고 성함이랑 핸드폰번호 알려드린 뒤 2,000원을 내고 티켓을 받았어요 자리는 직접 선택할 수 있었고 특이하게 티켓에 성함도 작성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화장실은 티켓팅하기 전부터 이용가능했고 2층으로 가기 전에 있었습니다. 공연장은 지하 1층이었고 객석입장은 공연 15분 전부터 가능했습니다~ 이원철 역에는 전시후 배우님, 김보영 역에는 김가현 배우님이 출연하셨어요! 무대는 신혼집으로 꾸며져 있었고 알콩달콩 6년 차 아이 없는 신혼부..

연극 아홉수에 당첨되었어요! SSG를 통해 같은 날 상영하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시사회가 당첨되었지만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하는 연극은 처음 접했고 저도 아홉수라서 궁금한 마음에 시사회를 제치고 혼자 다녀왔습니다 공연 1시간 전부터 티켓 배부했는데요. 티켓에 점자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아홉수라는 뜻이었겠죠..? 티켓 받고 나니 안쪽에 연극과 관련된 사진도 있다고 하셔서 구경했어요. 그리고 PDF도 매표소의 QR코드를 통해 보았어요. 전시된 사진과 PDF를 보니 가벼운 연극은 아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로 창조소극장은 매표소랑 공연장 모두 2층에 있으니 1층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꼭 2층으로 올라가세요! 전 티켓만 받고 따로 로비가 없어서 1층에서 기다렸는데요. 잘 모르시고 1층에서 기다리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