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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여 만에 씨네21에서 처음으로 시사회에 당첨되었어요 ㅎㅎ
문자로 당첨 소식이 와서 확인해보니 메일도 와있더라고요!!
씨네큐브 광화문은 신분증 검사 없이 당첨 매체명과 성함말한 뒤, 좌석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영화 러브 라이프는 뭔가 심오한 일본판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같은 느낌이었어요.
일부러 줄거리는 보지 않고 제목과 포스터만 보고 갔는데, 제목과 상반되는 내용이더라고요.
갑작스러운 전개에 계속 묘한 긴장감이 도는 영화였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연애 예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저는 평소에 나는 SOLO, 환승연애, 애로부부, 연애의 참견, 그것이 알고 싶다, 이것이 실화다 등
연애/범죄 예능 프로그램을 애청하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몰입해서 보았어요!
가족, 연인, 친구와 같이 본다면 한껏 토론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아래는 영화에 삽입된 야노 아키코의 Love Life 입니다
제목도 이 곡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영화의 분위기가 매우 잘 어울리는 노래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jC7-5xpggn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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