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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만에 지옥만세에 이어 돈 룩 디퍼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었어요!

신기하게 아이디 4개 돌리는데 제 아이디만 두 번 당첨되었네요 ㅎㅎ

이 당첨 문자를 받기 전에 같은 날 공연하는 19시 30분 노량진 블루스 뮤지컬도 당첨되었지만....

(그래서 원랜 그거 가려고 마음 먹었었어용)

두 개 중 고민하다가 노량진 블루스는 카페에 양도했고 돈 룩 디퍼 시사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노량진 블루스도 보고 싶어요 ㅠㅠ

 

북 오브 러브 시사회 때처럼 회사에서부터 걸어가니 7시에 도착했어요!

1시간 전이었기 때문에 자리도 괜찮게 받았습니다~!!

인기가 없는 영화인지 줄은 별로 없었어요 ..ㅎ

 

돈 룩 디퍼는 다른 영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에 관한 내용의 영화예요.

하지만 "인간인 줄 알았던 내가 알고 보니 로봇이었다"라는 신선한 시선과 독특한 관점으로 진행되었어요!!

125분이 지루하지 않았고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며 재밌게 보았습니다.

 

철학적 요소가 많아서, 철학적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약간 민망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올 수 있어서 가족들과 보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엔딩 크레딧 끝나고 쿠키는 따로 없으니 그냥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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