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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에서 물꽃의 전설에 이어 타이 영화 유앤미앤미 시사회에 당첨되었어요!!
로맨스 영화여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7시 10분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도착했어요!
바로 티켓 배부처에 가서 당첨매체와 이름을 말한 뒤 신분증을 보여드리고 표와 포스터를 받았어요~
늦게 갔는데도 나쁘지 않은 자리를 배정받아서 좋았습니다🤭
 
유앤미앤미는 한 남자애를 사이에 둔 일란성쌍둥이👩🏻👩🏻 소녀들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영화였어요!
사춘기의 말랑말랑한 감정선을 보는 맛이 있었고 나도 쌍둥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었어요.
 
'유'와 '미', 쌍둥이 역은 배우 티티야 지라폰실프가 1인 2역으로 맡았는데요.
얼굴의 점뿐이 차이 나지 않는 두 캐릭터를 영화 후반부엔 구분이 잘 될 정도로 특징을 잘 살려 명확히 연기하셨어요!
연기도 잘하시는 데다가 두 소녀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한 화면에 나올 때가 있어서 진짜 쌍둥이 배우가 출연한 줄 알고 알쏭달쏭했었어요 ㅋㅋㅋ
 
낙엽 굴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꺄르르 웃는 쌍둥이 자매가 한 남자를 사이에 두면 어떨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민망한 장면은 없어서 가족, 친구와 같이 보아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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