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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무비프리 응모를 통해 블라인드 시사회에 당첨되었어요

블라인드 시사회는 처음이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같이 갈 친구가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 날 공연하는 노량진 블루스 초대권도 당첨되었는데 시사회 가려고 카페에 양도했습니다 ㅎㅎ

개봉 전까지 개인 SNS에 영화 리뷰를 올릴 수 없다 하여 개봉 후인 오늘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6시 30분쯤 CGV 용산에 도착하니 7층 에스컬레이터 앞 티켓 부스에서 배부하고 계시더라고요

차례로 줄서서 무비프리 어플 보여드리고 티켓, 설문지와 볼펜(영화보고 반납했어요!)을 받았어요~

설문지는 영화를 보고 난 뒤 작성해야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할만했어요

객관식 문항 13개에 주관식 문항 2개 정도? 다음에 또 와도 괜찮겠더라고요 ㅎㅎ

 

익스펜더블4는 시리즈물이긴 했지만 이전 편을 보지 않았음에도 이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주연인 제이슨 스타뎀, 메간 폭스가 매우 매력적이었어요🤩

다만, 유머코드조차 옛날 스타일이고 다소 진부한 전개였습니다.

전작을 재밌게 보셨거나 시원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머리가 날라가는 등..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참고 : 익스펜더블4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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